지난 5월31일 아산시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 양성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기초과정으로서 또래노동인권 지킴이 활동을 위한 기초 노동법과 지킴이 역할이 무엇이고 어떠한 활동을 그동안 해 왔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노동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에 대해 논의 하였습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 사람의 존엄함에 대한 강의도 들었습니다. 올해부터는 학교에 자율동아리 형식으로도 또래지킴이가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형식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청나비’(아산시 연합동아리) 들이 자신들의 진로와 미래 노동에 대한 생각과 노동존중의 의미를 배워가며 함께 존중하는 노동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