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무료노동상담이 시작되었습니다.
- 관리자 / 2025-04-28 10:32
- 올해 첫 야외상담을 4월 17일, 24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이서용진 노무사와 함께 아산시외터미널 앞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은 월 1회 센터에서 진행) 이번 4월 상담은 터미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상담은 ▶ 정년연령 이후의 근로계약 갱신기대권 인정여부 ▶질병으로 인해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사직하려고 하는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휴업하는 경우 휴업수당 지급의무 ▶만근수당의 통상임금 해당여부 등에 대한 상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5월 15일, 22일에 진행됩니다. 4월과 마찬가지로 5월 역시 아산터미널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편한 방문 해주시면됩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산시요양보호사 동아리-캘리그라피
- 관리자 / 2025-04-25 12:46
- 24일 아산시 요양보호사 동아리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캘리그라피를 배우기 위해 퇴근 후 함께 자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붓펜을 잡은 다소 거친 손마디가 조심스럽게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는 모습은 봄꽃 한 송이를 손에든 소녀 같았습니다. 차분해지고 맑아지는 기분을 느끼며 서로의 글자와 그림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아이처럼 웃는 모습에 벌써 보람을 느낍니다. 다음 시간은 5월 8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있습니다.
4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 진행
- 관리자 / 2025-04-24 16:47
- 4월 2일부터 24일까지 아산시 9개 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시작되는 상담에는 센터 홍보를 위한 인식조사와 청소년들이 일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기초 노동법에 대해 살펴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아르바이트 부당사례상담은 청소년 지킴이 선생님들의 수고 및 학교의 협조와 함께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상담과 권리구제 그리고 평소 궁금해하던 점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산시 청소년노동인권 또래지킴이 ‘청나비’들도 친구들에게 다가가 상담 안내와 홍보물을 전달하며 친구들의 권익보호에 한목소리를 내며 참여해 주고 있습니다.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아산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료노동법률강좌 3강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5-04-24 10:28
- 4월 22일 화요일 19시~21시까지 무료노동법률강좌 3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강좌는 법무법인 여는 이서용진 노무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3강은 ‘임금’을 주제로 임금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배우고 요즘 많은 이슈화가 되고 있는 바뀐 통상임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균임금과 통상임금의 계산법에 대해 배워보고 2024.12.19. 날짜로 통상임금의 개념적 징표에서 ‘고정성’을 제외하면서 바뀌게 된 의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임금에 관련한 강의를 매해 진행해오고 있지만, 일하는 노동자라면 모두가 궁금해하고 제대로 알아야 하는 임금에 대해 꼼꼼하고 자세하게 배워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음 강좌는 마지막 4강으로 4월29일 화요일 19:00~21:00 센터 교육장에서 ‘기후위기와 노동’를 주제로 진행되니 아산시민분들께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료노동법률강좌 2강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5-04-18 17:12
- 4월 15일 화요일 19시~21시까지 무료노동법률강좌 2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강좌는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의 전혜진 노무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2강은 ‘요양보호사 노동법’을 주제로 요양보호사 또는 돌봄노동자가 알고있어야하는 기본적인 노동법에 대해 근무중에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통해서 보다 쉽게 노동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강의의 내용은 요양보호사, 돌봄노동자분들게 맞춘 강의로 근로계약서 작성, 나의 임금 확인하기, 근로관계 종료와 퇴직금, 산업재해 총 4가지 파트로 나뉘어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도중 궁금한 점은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요양보호사, 돌봄노동자 분들께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이번강의에는요양보호사, 돌봄노동자, 그리고 이번 강의에 관심있으신 정말 많은 분들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퇴근 후 시간에도 노동법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좌는 3강으로 4월22일 화요일 19:00~21:00 센터 교육장에서 ‘통상임금 바로알기’를 주제로 임금과 바뀐 통상임금(대법원 판례에 따른 대응)으로 진행되니 아산시민분들께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지킴이 양성과정 수료식
- 관리자 / 2025-04-18 15:29
- 4월4일부터 시작된 아산시 청소년지킴이 양성과정이 4월 18일 수료식을 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에 총 6분의 지킴이 강사가 수료를 하였으며,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과 교육 등 아산시 청소년 노동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실 예정입니다. 청소년 이해와 상담기법, 교육을 한다는 것의 의미, 청소년 기초 노동법, 청소년 산업안전 등 다양한 강의를 듣고 실제 교육안을 만들어 PPT 발표도 해보고 상담 시연도 하며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 대처와 올바른 상담 그리고 노동인권 교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존 지킴이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감도 키우고 결속을 다졌습니다. 아산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바른 노동을 위해 함께 할 지킴이 강사님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산시요양보호사 동아리-캘리그라피
- 관리자 / 2025-04-16 11:10
- 지난 4월 10일 목요일 7시에 아산시 요양보호사 동아리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숟가락 난타와 양말목 공예에 이어 ‘캘리그라피’ 동아리로 모임을 함께 합니다 4월부터 9월까지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조심스럽게 펜을 잡고 선을 그리니 자신감도 생기고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했습니다. 벚꽃도 그려보고 강사님의 멋진 필체로 아름다운 글을 담은 엽서도 받고, 얼굴에는 미소가 저절로 번졌습니다. 다시 만난 오래된 친구들처럼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의 작품을 보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동아리는 한현숙 강사님이 수고해 주십니다. 아무쪼록 지친 맘과 몸을 녹이고 돌봄 노동의 사회적 가치가 올라가고 요양보호사님들의 권리도 지켜지도록 센터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4월 24일 저녁 7시에 있습니다
노동자 참여형작업환경개선사업 '진행자 양성전문과정' 진행
- 관리자 / 2025-04-14 10:37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50인미만 소규모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현장노동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작업환경위험요인 개선”사업을 2개사업장에 대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올 해부터 본 사업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사업에 나선다. 센터는 이를 위해 “참여형 작업환경개선 프로그램 진행자(퍼실리테이터) 양성전문과정”을 2024년에 이어 3월 28일(금) 충남근로자건강센터· (재)일환경건강센터와 공동으로 24명의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2024년 1월 27일 50인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시행으로 사용자 책임이 강화되었지만, 작은사업장의 중대재해는 줄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장 위험성평가 외에도 위험 · 유해요소 개선을 위한 현장개선활동과 노동자 참여가 시급하고 절실히 필요하지만, 소규모제조업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활동과 여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센터는 이런 현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해 충남근로자건강센터 · (재)일환경건강센터와 공동으로 “참여형작업환경개선기법”을 이용하여 위험 · 유해요인을 저비용, 간단한 아이디어 등을 이용하여 현장개선을 시작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역량과 방법)과 일부 개선비용(500만원)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평가한 결과 매우 긍정적 평가를 얻었습니다. 센터는 이 경험을 기초로 2025년에도 아산지역 소규모제조업사업장 2곳을 선정하여 지원 사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현장의 위험요소 개선,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 활동 시스템을 마련, △사업장 내 노동자들이 직접 자발적·상시적 활동을 통해 위험·유해 요소의 개선(참여)을 위한 지속적 활동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업장 자체적으로 산업(중대)재해 예방 할 수 있도록 하고, 센터는 사업과 평가를 통해 취약노동자보호를 위해 노동안전분야의 체계를 마련하고 유관기관 연계와 협력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료노동법률강좌 1강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5-04-09 10:04
- 4월 8일 화요일 19시~21시까지 센터 교육실에서 아산시민 대상으로 2025년 무료노동법률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1강 강좌는 충남노동권익센터의 최보화 노무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1강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을 주제로 직장 내 괴롭힘 법이 생겨나게된 배경의 첫 시작이 직장 내 성희롱이 먼저였다는 것을 알아보고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의 범위와 차이 그리고 다양한 사례와 그 사례 속에서 O,X 퀴즈로 알아보는 정답까지. 중간 중간 가진 질의 응답시간으로 궁금했던 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으며,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에 대해 자세히 모르더라도 쉽고 꼭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이루어진 강의였습니다. 다음 강좌는 2강으로 4월15일 화요일 19:00~21:00 센터 교육장에서 ‘요양보호사 노동법’을 주제로 근무 중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통한 노동법을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현재 요양보호사 또는 돌봄노동자이신 분들께 유용한 강의 내용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 요양호보사, 돌봄노동자 노동법에게 관심이 있으셨던 아산시민분들께서도 참석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 관리자 / 2025-04-07 16:44
-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이 ‘충남아동자립지원원전담기관’에서 2월 5일과 25일에 4월 3일에는 ‘한올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는 아산시 청소년 노동인권 지킴이 강사님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자립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사회 초년생이되어 취업을 앞둔 청년들을 위해 기초 노동법과 노동 감수성에 대해 함께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동자 찾기, 노동법 속 용어 알아보기, 근로계약서 바로 쓰기 활동을 하며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취업을 앞둔 고 3학년 직업계반 청소년을 위해 사례를 들어 노동법을 현실감 있게 설명하고 산업안전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았습니다. 센터를 안내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졸업 후 사회생활 하면서 부당함을 겪을 때 전화나 내방하여 상담할 수 있고 법적 지원을 한다는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아산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전해져 권리침해 예방과 안전한 노동을 하는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청소년지킴이 양성과정 1차시
- 관리자 / 2025-04-07 11:01
- 아산시 청소년 노동인권 지킴이 양성과정이 4월 4일 금요일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양성과정은 총 6강이며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9시에서 13시까지입니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상담을 비롯하여 아산시 청소년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현재 7명의 지킴이가 활동하고 있지만, 신설되는 학교와 늘어나는 교육을 하기에 지킴이가 부족하여 양성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1강 청소년 이해와 상담에서는 단국대 홍은영 교수님이 청소년 특징에 대하여 신체적 발달, 인지적 발달, 정서적 발달, 사회적 발달, 도덕적 발달로 나누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알고 상담 시에 지킴이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언어 등 상담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강 교육한다는 것의 의미에서는 성공회대 고병헌 교수님이 지킴이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중점을 두어 교육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청소년이 닮고 싶은 지킴이가 스스로 되어야 하고 그것이 생활에 나타나야 울림 있는 교육이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존 지킴이 강사와 새로운 참여자들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차별이 없도록 공동주택 위험성평가 지원
- 관리자 / 2025-03-26 13:53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2024년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안전보건 및 유해 ․ 위험물질조사 및 위험성 평가 컨설팅 사업”을 지속사업으로 전환하고 2025년 3월 아산지역 2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하고, 6월에 추가로 진행 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2023년부터 위험성평가를 의무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층적 계약구조와 다수의 사용자로부터 업무지시를 받고 있는 공동주택 경비, 미화, 관리종사노동자에 대한 위험성평가와 안전과 관련된 활동과 내용은 거의 전무한 상태인 것이 현실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센터와 충남근로자건강센터가 2024년 아산의 공동주택 3개단지에 대해 위험성평가를 진행하고,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건강에 유해한 위험요소를 찾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함으로써 공동주택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비정규직 ․ 취약노동자라는 이유로 ‘생명과 안전의 문제에서도 차별받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비정규직 · 소규모사업장 · 플렛폼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문제에서 차별이 없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등굣길 캠페인 진행
- 관리자 / 2025-03-25 10:29
- 지난 3월12일부터 25일까지 아산시 9개 고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아르바이트 부당사례 예방을 위한 기초 노동법과 상담과 법률지원에 대한 안내가 적힌 파일을 나눠줌과 동시에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피켓팅 홍보도 하였습니다. 지킴이 선생님들과 학교 또래지킴이들과 함께 센터 안내와 또래지킴이 모집에 관한 홍보도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과 즐겁게 인사를 하며 2025년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였습니다. 학교의 협조와 이른 시간 함께 해준 또래지킴이들과 지킴이 선생님들께 수고와 감사 인사드립니다. 청소년 여러분 멋진 2025년 되세요~
청소년지킴이 1차 정례회의
- 관리자 / 2025-03-25 10:15
- 지난 3월 7일 센터에서 청소년 지킴이(강사) 1차 정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센터 청소년 노동인권 지킴이 강사는 학교로 찾아가는 상담과 노동인권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등굣길 캠페인 등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계시며 현재 7분의 지킴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사업 시작에 앞서 상담과 교육에 대해 논의하며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상담 전⦁후 학생들의 변화를 알고 싶다. ▶근로계약서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려주는 이벤트를 했으면 한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또한, 지킴이 강사님들과 장미와 빵을 나눠 먹으며 117년 전 그날을 기억하며 3.8 여성의 날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기도 했습니다. 2025년에는 상담과 교육을 위한 지킴이 강사 양성과정을 4월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산시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킴이 강사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3개월 근로계약 그만! 고용안정 보장하라!
- 관리자 / 2025-03-24 17:15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분들과 함께 3월 6일과 7일 ‘초단기근로계약 근절과 인권존중 캠페인’을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매년 반복해서 근로계약을 체결하지만 3개월은 수습기간이라는 이유로 3개월 근로계약, 나머지 9개월 근로계약도 1년미만으로 근로계약을 진행하고, 이제는 이것도 모자라 매번 3개월씩 나눠 근로계약서를 1년에 4번 작성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용역업체가 바뀌면 언제 해고 될지 몰라 전전긍긍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고령노동자라는 이유로! 이런 대우는 더 이상 못참겠다고 경비노동자들이 나섰습니다. 직접 피켓을 들고 부당함과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25년 공동주택 상생협약 2개 단지를 시작으로 추가확대
- 관리자 / 2025-03-24 16:37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3월 5일(수) ‘신창에 위치한 소화마을 아파트’와 더샵 레이크 시티 2차 아파트에서 경비·청소노동자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아산시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진행 했습니다. 공동주택 상생협약은 2021년부터 아산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 · 미화 ·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과 노동인권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2025년 공동주택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신창 소화마을 아파트’와 ‘음봉 더샵 레이크시티 2차 아파트’가 공동협약자로 참여하였다. 협약내용으로는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초단기계약 개선과 업체변경 시 고용승계 노력, △휴게공간 마련과 휴게시간보장, △인격적 대우, △근로기준법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산지역 공동주택 상생협약은 2021년 9개단지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10개단지, 2024년에는 7개 아파트단지와 상생협약을 진행 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2개 단지를 시작으로 7개 단지를 목표로 확대 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