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비정규직 취약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지원사업 시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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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취약노동자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지원 시작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025년 아파트 경비·미화노동자와 50인미만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휴게실 개선지원 사업진행을 위해 휴게시설지원사업 선정심사 회의를 515() 아산시노동자복지관에서 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선정심사 회의에서는 지난 47일부터 25일까지 공개신청을 통해 접수된 아파트 단지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7개소, 50인미만 소규모사업장 3개소 총 10개소를 선정발표 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6월부터 견적 및 진행계획 수립을 통해 진행 할 예정이며 9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 할 계획이다.

 

아산지역 취약노동자 휴게실 환경개선사업2021년부터 비정규직지원센터가 휴게시설지원과 노사민정협의회의 인사노무컨설팅 사업을 연계하여 진행한 사업으로 2023년까지 공동주택 26개 단지와 제조업 소규모사업장 7곳에 휴게시설개선을 지원 해 오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지원 뿐만 아니라 기초고용질서 준수, 초단기근로계약 개선, 인격적 대우 등 노동인권을 존중하는 약속과 협약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이를 통해 입주민과 경비원 등 공동주택 종사노동자의 상생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일터와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규모(50인 미만) 제조업사업장의 휴게환경 개선사업 또한 사업 시행 전 공인노무사의 맞춤형 인사노무 전문컨설팅과 정기적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후속사업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생산적 노사관계로 발전 해 갈 수 있도록 지원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2025년에도 10개 사업장을 목표로 아산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과 함께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체결을 통해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어려운 취약노동자들이 고용불안 없이 노동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사업 등 상생의 노사문화가 우리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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