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2017 노동자시민 무료법률강좌 1강 진행했습니다!
- 관리자 / 2017-04-05 11:55
- 2017 노동자시민 무료노동법률강좌 를 많은 분들의 참여로 진행했습니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님께서 현실에서 노동자들의 삶, 노동자들의 권리, 삶을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권리를 찾기 위해 필요한 노동자들의 투쟁, 단결, 연대에 대해 쉽고도 감명깊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4/11)에는 이서용진 노무사님을 모시고, 근로계약, 근로시간, 휴게, 휴일 등 근로계약의 모든 것을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면 041-534-3626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2017 노동자시민 무료법률강좌 신청하세요!
- 관리자 / 2017-03-14 15:28
- 2017년 노동자시민 무료법률강좌 일하다 생기는 궁금증, 일터에서 일어나는 노동법 관련 문제들, 속 시원한 해법을 찾아보세요!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 : 4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5월 2일, 9일 휴강) 저녁 6시30분~8시 30분 ◦ 장소 : 비정규직지원센터 교육실 ◦ 참가대상 : 아산 시민, 노동자, 직장인, 취업준비생, 학생 등 누구나 ◦ 접수 및 문의 : kctucnas@hanmail.net / 041)534-3626 ◦ 접수기간 : 3월 20일~3월 31일 ◦ 모집인원 : 선착순 30명 ◦ 참가비 : 무료 ◦ 1강(4월 4일) 총론_노동자의 권리와 일터의 민주주의 | 김진숙 지도위원 ◦ 2강(4월 11일) 근로계약_근로시간, 휴일 등 근로계약의 모든 것 | 이서용진 노무사 ◦ 3강(4월 18일) 임금_나의 임금,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받자! | 이서용진 노무사 ◦ 4강(4월 25일) 징계와 해고_부당한 해고? 알면 안 당합니다! | 이서용진 노무사 ◦ 5강(5월 16일) 산재_산업재해, 이렇게 대응하세요! | 이서용진 노무사 ◦ 6강(5월 23일) 실전연습_노동부 진정, 노동위 구제신청 | 이서용진 노무사 * 강사소개 김진숙_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농성 이서용진_공인노무사, 법무법인여는/금속노조법률원 충남사무소
센터 '아산지역 대학 청소용역노동자 실태조사 보고회' 진행
- 관리자 / 2017-03-02 10:11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월 28일 16:30분부터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지역 대학 청소용역노동자 노동조건 실태조사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대학청소하시는 노동자분들과 대학관계자, 용역회사 관계자, 노동단체, 시민사회단체, 시의회 의원, 시청관계자등 4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실태조사 결과' 발표는 장경희(충남노동인권센터)활동가, '대학 청소용역노동자 노동조건 개선방안'은 센터 정지영 사무국장이 각각 발표하였다. 지정 주제 토론으로 '대학 청소용역노동자 직접고용과 시중노임단가 적용 사례'를 조용곤 위원장(광주지역일반노동조합), '아산시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 현황과 시의 정책방향'에 김창섭 노사협력팀장(아산시 사회적 경제과), '대학 청소용역노동자의 권리찾기와 노동조합의 역할'에 대해 김봉진 위원장(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지자체와 사회단체의 역할'에 대해서는 안장헌 시의원(아산시 시의회)이 각각 토론을 진행했다. 센터 정지영사무국장은 청소용역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서는 우선 '대학당국과 구성원들의 인식전환이 전제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으로 ▲ 아산시 생활임금 협약 체결을 위한 TFT구성, ▲대학이 직접고용으로 전환 검토, ▲복리후생개선(휴게실 개선사업, 출퇴근 통근수단제공, 식사문제 해결), ▲근골격계질환등 산재 예방교육, 산재 발생 시 적철한 치료와 대체인력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주지역일반노동조합 조용곤 위원장은 전남대 사례를 들며 '학교가 먼저 직접고용을 제안해 왔고, 용역업체에 지급하는 관리비, 이윤, 부가세를 계산해보니 직접고용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학교관계자가 말했다'며, 외주화가 비용절감에 효과가 있다는 데이터도 없고 오히려 간접고용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의 문제만 확산되기 때문에 직접고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문제로 당사자에게 떠 넘길 것이 아니라 정치권과 행정이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밝혔다.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김창섭 노사협력팀장은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는 사업주와 노동자에 대한 노동법 교육과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노동권익보호와 캠페이, 토론회를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도입 시행 중인 생활임금제를 대학, 민간에 확대하기 위해 '생활임금 적용 업무협약'체결 검토와 청소용역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경비원 고용유지지원금 같이 직접고용 사업주에게 고용보조금을 지급하는 형식의 인센티브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 김봉진 위원장은 청소용역노동자들은 '용역업체 변경에 의한 해고, 1년짜리 근로계약으로 인해 상시적인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으며 최소한의 노동인권조차 보장 받을 수 없는 근로계약서 작성강요, 용역업체소장의 부당한 업무지시와 인권침해에 노출되어 있지만 노동자들은 당연한 권리를 모르거나 적극적으로 나서 개선을 회피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최소한의 법적권리와 인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대학 내부적 문제로 두어서는 안되며, 사회적 논의를 통해 착취와 통제의 대학청소용역의 비정상적 구조를 바꾸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산시 시의회 안장헌 시의원은 '토론회에서 확실한 개선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하지만 아산시는 좋은 사용자가 되기 위해 '생활임금제 시행'을 비롯해 '아파트 경비노동자 직접고용유지 지원금 지급', '청소노동자 휴게시설등 시설개보수(환경개선)'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방안마련을 위해 '청소노동자보호조례'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천안지역 대학에서 청소하고 있는 한 청소노동자는 '청소할 때 사용하는 화학세제가 피부에 튀면서 원인모를 피부질환이 발생하고', '월급이 너무 낮다고 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하면 용역회사는 최저임금도 해마다 올라서 못해주겠다'고 한다며 이런 문제를 개선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노동자는 '휴게실이 없는 곳도 있도 환경도 열악하다. 청소를 하다보면 땀도 많이 흘리고, 먼지도 많이 뒤집어 쓰게 되는데 샤워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시설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학관계자와 용역회사 관계자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다. 센터는 센터가 제시한 안과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들을 종합해 이를 기초로 시, 시의회, 학교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 상담 3월부터 진행합니다.
- 관리자 / 2017-02-24 10:13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16년에 이어 2017년 3월부터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센터는 지난 해 9월부터 월2회 아산테크노밸리와 온양온천역을 중심으로 이동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센터를 찾는 노동자와 시민을 위해 내방상담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3월부터 매월 2,4주 목요일 15:00~20:00까지 공인노무사와 함께 내방상담과 이동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동상담 장소를 온양온천역, 버스터미널, 신정호 공원등 노동자들과 시민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갈 계획입니다. '임금체불, 퇴직금미지급, 근로계약, 징계, 해고, 산업재해'등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일하는 곳에서 당한 불이익에 대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터에서 발생하는 각종 노동사안에 대해 "공인노무사가 직접 무료"로 상담하고 지원해 드립니다.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노동자, 청소년, 아산시민이나 노동자면 누구나 상담가능합니다. 아래의 내용과 일정을 참고하셔서 편안하게 오셔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상담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상담일정 변경안내 ▶ 5월 10일(수) → 5월 8일(월) 변경. 상담시간은 동일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산지역 대학 청소/용역비정규직노동자 노동조건 실태'조사결과 보고회 진행합니다.
- 관리자 / 2017-02-15 10:24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아산지역 대학청소용역노동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아산지역 대학청소.용역노동자 노동조건 실태조사 결과 보고회"를 진행한다. 센터는 2014년 '아산지역 공동주택 청소노동자 실태조사'에 이어 2015년 '아산시 직.간접 노동자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노동자 실태조사를 진행해 왔다. 2016년에는 상시적인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아산시 권역 내 '대학 청소용역노동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비정규직노동자의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아산지역 5개 대학에 대해 직접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보고회를 열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관심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일시 및 장소 - 일 시 : 2017년 2월 28일(화) 16:30 ~ - 장 소 : 아산시청 2층 상황실 2. 개요 - 조사기간 : 2016.10. ~ 2016. 12. 31(3개월) - 조사대상 : 아산시 권역내 5개 대학(교)와 인근지역(천안)대학 2개교(총 7개교) - 조사방법 : 방문 설문조사 및 심층면접조사 - 조사인원 : 총155명의 대학 청소.용역노동자와 학교.용역회사 관계자 - 조사항목 : 고용, 임금등 근로조건, 휴게시설, 산업안전, 인권침해 등 3. 기타 - 토론회와 관련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상세한 내용은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적용 최저임금 시급 6470원 홍보
- 관리자 / 2017-01-17 10:24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2017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홍보하기 위해 행정게시대에 25개의 현수막을 2016년 12월 29일부터 2주간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또, 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 위해 아산시에 위치한 각 공단, 농공단지에 15개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2017년 적용 최저임금에 홍보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17년에 적용 최저임금은 시급 6,470원, 일급(8시간기준) 51,760원, 월급 1,352,230원(주40시간, 209시간기준)입니다. 최저임금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노동관련한 상담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나 방문해 주세요.
온양온천역에서 무료노동법률상담 했습니다!!!
- 관리자 / 2016-12-09 11:50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지난 12월 8일 16:00 ~ 20:00까지 온양온천역에서 시민과 노동자분들을 상대로 '무료 이동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당담에는 학원강사, 건설노동자, 아파트비정규직노동자, 아르바이트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께서 주로 상담해 오셨고, 주된 상담내용은 임금체불과 퇴직금, 그리고 해고등에 관한사항이 주를 이뤘습니다. '2016년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 상담 사업'은 이번 상담을 끝으로 마감됩니다. 센터는 2017년에도 '무료 이동노동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상시적으로 전화상담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노동자, 아산시민들과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청소년노동인권교육과 아르바이트 상담진행하고 있습니다.
- 관리자 / 2016-12-01 13:41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임금체불, 인권침해등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11월 28일부터 아산에 위치한 인문계고등학교(온양고, 온양여고, 온양용화고) 3학년을 상대로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학교와 협의를 통해 매월 2주와 4주에는 찾아가는 아르바이트상담을 통해 직접 학교(온양고, 온양여고, 온양용화고)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과정에서 법에 보장된 금액보다 임금을 덜 받거나 일하는 과정에 다치고도 제대로 된 치료나 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폭언, 폭행을 당하는 등 부당한 처우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특성화고 실습생이 사고나 과로, 인권탄압등으로 사망하는 등 청소년노동인권 수준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충남교육청과 충남비정규직지원센터 차원에서 교육되고 있지만, 인문계고등학교의 경우 진행되지 못하는 부분을 아산지역에 한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일부인문계고등학교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 등 여력이 되는대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산시 비정규직 현황과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역할> 토론회 보도 기사
- 관리자 / 2016-11-01 16:05
- 지난 10월 18일(화)에 진행한 정책토론회 기사를 충남시사신문에서 잘 작성해주셨습니다. [진단] 아산시 비정규직을 말한다 1 여성일용직 평균급여 최저임금보다 낮은 ‘103만6700원’ http://www.chungnamsisa.com/detail.php?number=54228&thread=45 [진단] 아산시 비정규직을 말한다 2 실태파악이 정확해야 제대로 된 진단 나온다 http://www.chungnamsisa.com/detail.php?number=54227&thread=45
[비정규직음악회]마침내,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그대에게
- 관리자 / 2016-10-31 10:07
- "마침내,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그대에게" ○ 일시: 2016년 11월 18일(금) 19:30~21:30 ○ 장소: 아산시청 시민홀 ○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그대에게 건네는 위로_아산시립합창단 아산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아산시립합창단입니다. 아산시민들의 문화와 행복이 있는 삶을 함께 만들어가려 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음악이든지 탁월한 표현력으로 연주곡의 시대성과 역사성도 놓치지 않고 연주하는 합창단입니다. 프로그램: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Bring Him Home, 깐쪼네 메들리(창공의 빛난 별 외), 늴리리맘보, 뱃노래 등 [영상]비정규직 노동자 이야기_위험에 내몰리는 비정규직 두번째 이야기: 오늘을 살아내는 힘, 멈추지 말아줘_정득밴드 노래하는 사람 임정득과 그의 친구들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거리에서 만들어진 노래들이 각기 다른 악기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슬프게, 아름답게 삶의 이야기를 건네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소금꽃나무, 멈추지말아줘, 조율, 상상하다, 벨라차오, 땡큐 노동자 이야기_갑을오토텍 가족과 유성기업 노동자가 보내는 편지 세번째 이야기: 연대와 희망의 새로운 세계를 꿈꾸다_테너 임정현 노동자합창단인 이소선 합창단의 상임지휘자입니다. 수회의 독창회 개최 및 음악회 출연, 오페라 과 칸타타 제작 및 주연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은 땀 흘려 일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풍요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성 중 ○ 주최: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 주관: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 후원: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아산위원회, 세종충남지역노조, 금속노조 충남지부 ○ 참여: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찾아가는 무료노동법률 상담 아산테크노밸리 다녀왔습니다!
- 관리자 / 2016-10-26 14:26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임금체불, 퇴직금미지급, 근로계약, 징계, 해고, 산업재해'등 비정규직 노동자들 일하는 곳에서 당한 불이익에 대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공인노무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27일 온양온천역에 이어 10월 11일에는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 찾아오시는 노동자 상담을 센터 상담실에서 진행하고, 10월 25일(화) 11:00~14:00까지 아산시 둔포에 위치한 아산테크노밸리 서진캠 사거리에서 이동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11월 8일(화), 22일(화)에도 계속 무료법률상담은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과 궁금하신사항 편안하게 오셔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산시 대학청소/용역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 관리자 / 2016-10-26 14:09
- 아산시와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시의 노동정책 수립과 비정규직처우개선을 위해 '2014년 공동주택 청소노동자노동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015년 아산시 직,간접 비정규직노동자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개선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개선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아산시 대학청소/용역노동자 노동환경실태조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아 래- 1. 조 사 명 : 아산시 대학청소/용역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2. 조사 기간 : 2016년 10월 24일부터 1개월간. 3. 조사 방법 : 실태조사원 방문 면접조사 4. 대상 대학 : 서남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경찰대학 5. 향후 일정/계획 - 11월 중 실태조사 마무리 / 분석 - 12월초 보고/토론회
<정책토론회>아산시비정규직 현황과 비정규직지원센터의 과제 진행 보고
- 관리자 / 2016-10-20 15:19
- ❍ 아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센터장 문용민, 이하 ‘센터’)는 를 10월 18일(화) 15시 아산시근로자복지회관(1층 교육실)에서 진행했습니다. ❍ 아산시의원,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민주노총세종충남본부, 한국노총아산지역지부,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아산시민연대,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발표자를 포함하여 20여분이 참석하여,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역에서 비정규직,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고 노동이 존중받는 아산을 만드는 데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이런 의견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센터가 아산시의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자료실의 자료집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asanct.co.kr/?r=home&c=8/18&uid=1397) * 토론회 보도 기사 [대전일보]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35375 * 토론회 내용 요약 [정책토론회] 아산시 비정규직 현황과 비정규직지원센터의 과제 보고 ○ 일시: 2016년 10월 18일(화) 15:00~17:00 ○ 장소: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층 교육실 ○ 참석: 발표자, 토론자 포함하여 약 20여명 참석 1. 발표 -자료집 참조 2. 발표 ○ 발표 주요내용 [아산시 비정규직 및 노동시장의 특징 및 시사점] - (높은 제조업 비중)수치상 상용직 비중이 높으나, 파견, 용역, 사내하청 등 상용직으로 추계되는 비정규직과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 이에 대한 실태 파악이 필요. 제조업 비중이 높은 만큼, 제조업의 일자리 질이 좋아야 아산시의 전체적 일자리 질도 높아질 것. - (비정규직 집중 산업인 서비스업)도소매업(50.8%,4,029명), 음식숙박업(74.2%, 4,625명) 등은 비정규직비율이 50%가 넘고,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업(43.7%, 5,162명), 교육서비스업(25.1%, 2,121명),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8.7%, 1,896명)의 경우 50%를 넘지는 않으나, 인력 수로는 상당수. - (여성비정규직문제)아산은 여성의 취업률(36.9%)이 전국(41.9%)에 비해 낮음. 여성비정규직 비율은 전국 평균과 비슷. 여성의 일자리 중 대부분이 비정규직 일자리. - (높은 이주노동자 비율)외국인 고용허가제 통해 8,706명, 외국인 고용 사업장은 999개.(6월 30일, 법무부 자료) - (비정규직 노조 및 운동현황)비정규직 노조가 많지 않음. 조직율 제고의 중요성.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의 성과와 한계] - (성과)상용직 중심의 제조업 비중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비정규직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뤄야 할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제기하고, 그를 담당할 단위로서 의미가 있음. - (한계)잦은 인력 교체로 인한 사업의 지속성 부족. 향후 3년은 분명한 자기 위상과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야 할 과제가 있음. [센터의 향후 전망과 과제] - (중장기적 전망) : 아산 지역 비정규직 운동의 디딤돌 - 아산에서 비정규직 문제를 선도적이고 민감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3개년 계획 수립, 비정규직 네트워크 구성 등 아산에서 명실상부한 비정규직의 센터로서의 역할 :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 및 비정규직 노조 지원 - 신규 조직화 사업 지원, 미조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노조가입 캠페인, 아산시민과 사용주들을 대상으로 노조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국내외 다양한 조직화 사례 연구, 미조직 활동가 훈련 프로그램 연구 등 진행. : 정책 센터로서의 역할 - 아산시 노동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제도개선 요구, 전국적인 비정규직 사안에 대한 정책 수집 및 축적, 매년 아산시 임금노동자․비정규직 규모와 현황 조사 등 :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과 문화에 밀착하는 센터 - 노동자들의 사랑방, 자치기구와 같은 역할, 노동대학, 각종 문화사업 등. - (단기적 과제) : 캠페인, 플래카드,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및 선전사업. 최저임금, 근로기준법 준수, 불법파견, 노동조합 가입 등의 내용. : 실태조사 - 제조업 공단 관련 실태조사, 서비스업종 실태조사 : 상담 및 법률교육 사업 : 청소년노동인권 사업 - 학교별 상담 및 노동인권 교육, 청소년노동인권교육 강사단 운영 등 : 교육문화사업 - 음악회, 영화제, 대중강연 등 3. 지정토론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오은희 미조직여성국장 - 홍보 사업이나 실태조사와 같은 센터의 기본사업 안정화에 주력을 기울이고, 다른 지역에 비해 자원이 많은 청소년노동인권사업의 다각화를 모색. 중장기적 전망 속에 단기적 계획을 내고, 선택한 사업에 대한 지속적 집중과 사업의 안정화에 주력해야 할 때임. ○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일자리지원팀 이정진 팀장 - 아산시가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곧 고시할 예정임. 노동정책 기본계획의 집행단위로서 비정규직지원센터가 역할을 다 해줄 것을 기대. ○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우삼열 소장 - 아산시는 이주노동자의 비율이 매우 큼. 지금까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임금체불, 퇴직금, 산업재해, 질병, 폭행피해 등 다양한 사례를 상담지원 활동 해왔음. 이주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개선이라는 정책적 과제가 있음. 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과 동시에, 아산 지역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비정규직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했으면 함. ○ 아산시의원 안장헌 - 아산시 임금노동자 및 비정규직 현황 자료를 보니 ①아산시 임금노동자 월평균임금(240만원)과 GDRP(8000만원) 사이의 갭이 너무 큼. 분배의 문제가 있음. ②아산시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타지역 노동자와 아산거주 노동자의 타지역 고용에 차이가 있음. 지역 고용 문제. ③아산이 여성친화도시를 표방함에도 여성의 비정규직 비율이 높다는 것은 노동분야의 여성 문제에는 취약하다는 점이 드러남. -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역할과 과제에 관해서 ①비정규직지원센터, 노사민정, 근로자복지회관이 서로 협력하면서도 업무 구분이 분명해져야 할 필요성 있음. ②비정규직지원센터의 목표를 수치화해서 제시할 필요성이 있음. 4. 자유토론 ○ 노동상담소 이원복 소장 - 실태조사 사업을 센터의 중심사업으로 삼고, 분야별, 직종별로 목표를 가지고 진행할 필요성. 지역 내 불법파견, 용역업체 문제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 시의 노동정책 단위과제를 실행함에 있어 연관 단위들과 공동의 논의가 필요함. 인력변경 없이 지속성을 가지고 할 수 있기를 바람. ○ 한국노총 강흥진 의장 - 한국노총 산하 사업장에도 하도급, 용역업체를 통한 파견 등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음. 실태파악의 필요성. 기업주를 상대로 한 교육 프로그램 등 마련의 필요성. ○ 아산시민연대 최만정 대표 - 수탁 기관들 사이에 협조와 조절을 통해 공동사업을 해나가는 방향으로. 비정규직 관련 비율 조사, 불법파견 직업소개소 고발 운동 등 여러 사업들을 구상하여 진행하기를. ○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이원엽 사무국장 - 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에 있어서 문화적 접근이 필요함. 착한고용, 착한일터 인증 사업 등 필요함.
<정책토론회>아산시비정규직 현황과 비정규직지원센터의 과제
- 관리자 / 2016-10-11 15:19
- 아산시 비정규직 현황과 비정규직지원센터의 과제 1. 개요 ○ 일시: 2016년 10월 18일(화) 오후 3시 ○ 장소: 근로자복지회관 1층 교육실 2. 목표 ○ 아산시 비정규직 규모 등 객관적인 노동시장 현황 분석 및 공유 ○ 비정규직의 규모와 현황 파악을 통해 향후 아산시 비정규직 관련 정책 및 대응 방향 모색 ○ 아산시 비정규직 현황에 근거하여 센터의 향후 역할과 과제를 모색 ○ 지금까지의 센터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센터의 전망을 토론 3. 토론회 기획 ○ 발표 - 발표: 박종식 연구원 - 발표: 정지영 사무국장 ○ 토론(섭외 중)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오은희 미조직비정규국장 - 아산시청 사회적경제과 일자리지원팀(섭외 중) - 안장헌 시의원 - 우삼열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4. 프로그램 진행 시간 내용 비고 15:00~15:05 토론회 사회자 인사 및 진행 설명 사회자 15:05~15:10 센터장 인사 센터장 15:10~15:30 발표 박종식 연구원 15:30~15:50 발표 정지영 사무국장 15:50~16:25 토론 - 각 5분 16:25~16:50 자유토론 16:50~16:57 마무리 발언 발표자 16:57~17:00 폐회 사회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인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노동법률 상담'
- 관리자 / 2016-09-29 11:55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임금체불, 퇴직금미지급, 근로계약, 징계, 해고, 산업재해'등 비정규직 노동자들 일하는 곳에서 당한 불이익에 대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터에서 발생하는 각종 노동사안에 대해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상담하고 지원해 드립니다.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노동자, 아산시민이나 노동자면 누구나 상담가능합니다. 아래의 내용과 일정을 참고하셔서 편안하게 오셔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6년 12월 상담일정 - 12월 8일(목) 16:00 ~ 20:00 온양온천역 광장 ** 위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상담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온양온천역에서 이동상담 진행했습니다.
- 관리자 / 2016-09-29 11:43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월 27일 15:00 ~ 19:00까지 온양온천역에서 '무료 이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은 비정규직 노동자들께서 주로 상담해 오셨고, 주된 상담내용은 임금체불과 퇴직금에 관한사항이었습니다. 센터는 '무료 이동노동법률상담'을 시작으로 공인노무사와 무료로 상담 할 수 있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계속 이어 진행합니다. '임금, 각종수당, 퇴직금 문제, 근로계약, 징계, 해고, 산재' 등 일터에서 발생하는 각종 노동사안에 대해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상담하고 지원해 드립니다.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노동자, 아산시민이나 노동자면 누구나 상담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