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아산지역 공동주택 종사노동자 건강권보호사업 성황리에 마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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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821일부터 98일까지 하반기 공동주택 종사(경비, 미화, 관리원) 노동자 건강권 보호사업을 충남근로자건강센터 아산분소와 연계하여 아파트로 찾아가는 기초건강상담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약 3주간에 걸쳐 아산지역 20개 공동주택 단지 152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에 종사하는 취약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공동주택 단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개선에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주거형태인 공동주택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미화원 관리원들은 대부분 고령의 취약노동자들이면서 대부분 1년미만의 고용이 불안한 비정규직 일하고 있고 안전보건의 문제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로 이번사업을 통해 센터는 공동주택 종사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아산시 고용노동부 공동주택단지가 참여하는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아산지역 20여개 공동주택과 협약을 체결하고 여기에서 일하는 취약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매년 확대/지원 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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