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9월 비정규직노동자 동아리 모임
- 관리자 / 2022-09-27 10:15
- 9월에도 캘리그라피, 색연필일러스트, 볼링동아리가 진행되었다. 캘리그라피는 지난 시간에 배운 속도감있고 날카로운 느낌의 표현법을 이어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때까지 배워본 다양한 방법들을 자신의 방식대로 써보고 직접 쓴 캘리그라피로 자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색연필일러스트는 여름에 어울리는 수박을 그려보고, 올리브와 비슷한 열매를 그려보았다. 볼링동아리는 매회 항상 참석해주시는 회원분들 서로 격려와 환호로 즐거운 동아리로 진행되고 있다. 이제는 4회차 남은 동아리, 향상된 실력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색연필일러스트, 볼링동아리가 되길 바란다.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2-09-26 16:51
- 9월 15일, 22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신정인 노무사, 송아람변호사, 강빈변호사와 함께 아산터미널 앞에서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12월은 센터에서 진행) 올해의 11,12번째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저희 상담부스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상담은▶코로나로 휴업한 기간에 대해 임금 지급 후 다음 달 잘못된 지급이라며 임금 삭감 시 미지급 임금 수령 가능 여부 ▶실업급여 신청 가능 기간 ▶연차 사용시 매 월급에서 연차수당 공제 가능 여부 등에대해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10. 20. 목요일. 아산터미널 앞 야외에서 13시~17시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산지역 공동주택 종사자 건강권보호사업 시작!
- 관리자 / 2022-09-20 18:08
- 2021년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아산시 착한일터 상생협약”을 체결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공동주택 종사노동자를 위한 건강권보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사업은 상생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공동주택 종사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일하기 좋은 건강한 일터로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하여 공동사업으로 진행합니다. 2020년 센터에서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271명의 경비·미화노동자들의 업무 중 청소 ‧ 제설 90.63%, 분리수거 32.97%, 민원처리 22.22% 조경제초 17.20%, 택배관리 17.50% 순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의 경비·미화 노동자들의 대부분은 외부 공간에서 일을 하면서 업무특성상 상시 ‧ 반복적인 작업과 중량물 취급 등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에 센터는 공동주택 종사노동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경감과 건강권 보호를 위해 ‘기초건강상담과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산지역 청소년노동권익보호 유관기관 회의 진행
- 관리자 / 2022-09-20 15:23
- 9월 16일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아산지역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청소년(아르바이트 청소년)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산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아산시교육지원청,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상담소, 비정규직지원센터가 모여 업무협력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센터가 청소년노동권익보호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상담과 교육, 등굣길 캠페인, 또래지킴이 운영, 청소년도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착한일터 사업에 대한 공유하고 상담과 사업집행과정에서 생긴 사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요즘 확대되고 있는 사업소득세(3.3%) 공제와 근로계약관련 사항, 반복적으로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있는 사업주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산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 자조모임 진행
- 관리자 / 2022-09-20 15:07
- 9월 13일과 14일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아산지역 공동주택에서 근무하시고 계시는 경비노동자분들의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자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현재 1개월, 3개월단위 쪼개기 계약이 아산과 충남지역으로 확대 되고 있고, 이로 인한 고용불안에 대한 방안 마련이 시급히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산지역에서는 우선 10월 중 대시민 캠페인 진행하고 초단기계약으로 인한 문제를 지역사회에 알려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9월 22일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되는 ‘공동주택 종사자 권익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초단기계약의 문제에 대한 충남도와 각 시군에 대책마련을 요청 할 예정입니다.
8월 비정규직노동자 동아리모임
- 관리자 / 2022-08-29 11:16
- 캘리그라피, 색연필 일러스트, 볼링 동아리가 8월 5,6번째 진행되었다. 더운날씨에 진행된 캘리그라피 수업에는 이때까지 썼던 엽서가 아닌 부채에 써보며, 꾸미는 시간을 가졌고 색연필은 전 시간에 이어 동백꽃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연히 8월의 두 번째 시간에는 캘리그라피, 색연필 일러스트 모두 선인장을 그려보고 캘리그라피는 선인장과 어울리는 속도감이 있고 날카로운 느낌의 표현법을 배워보았다. 볼링은 동아리가 진행될수록 동아리 참가자 모두 점차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로 모르는 사람이 모여 진행되는 동아리임에도 서로서로를 격려하고 파이팅하는 모습이 좋았다. 9월에도 다양한 방식의 표현법, 일러스트를 배워보고 볼링은 8월보다 더 향상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동아리가 되길 바란다.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2-08-26 09:59
- 8월 18일, 25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이서용진 노무사와 함께 혹서기로 인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실내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12월은 센터에서 진행) 올해의 9,10번째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덥고 비오는 날씨에도 상담을 받으시기 위해 센터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상담은▶무릎 부상으로 인해 업무 불가 상태 의사소견을 받았을시 퇴사후 실업급여, 산재신청 가능 여부. ▶퇴직금 받지 않는 조건으로 임금을 높게 약정하여 근로계약 체결한 경우 퇴직금 청구 가능 여부 등에 대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9. 15. 목요일. 아산터미널 앞 야외에서 13시~17시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 노동권익보호 교육영상제작
- 관리자 / 2022-08-08 11:30
- 지난 7월 24일과 8월 6일, 8월 7일 아산시 청소년 노동권익보호와 교육을 위한 영상제작이 BCPF컨텐츠 학교에서 있었다 2020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 영상이 제작되었다. 새로운 형식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웹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보았다. 주제는 크게 5가지로 노동, 노동자/ 일하는 청소년 존중/ 근로계약서/ 주휴수당과 산재/ 해고 이며 끝으로 아산신 청소년또래노동인권지킴이 ‘청나비’ 소개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이 노동과 노동자에 대해 편견없이 타인의 노동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통한 노동의 바른 이해와 식당 아르바이트 청소년 존중하는 이야기, 편의점하는 엄마, 택배노동자인 아빠, 배달알바하는 아들, 비정규직 사무원인 이모를 통해 벌어지는 상황속에서 중간중간 노무사의 설명을 듣고 기초적인 노동법을 알아가며 모두의 노동이 사회에 가치를 가지며 영향을 주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영상에 참여해준 또래지킴이 청나비 학생들과 청소년지킴이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센터는 아산시 청소년 노동권익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7월 비정규직노동자 동아리 모임
- 관리자 / 2022-08-08 11:04
- 캘리그라피, 색연필 일러스트, 볼링 동아리가 7월에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아산시민대상으로 한달에 2회 모임을 열고 취미 생활과 문화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일터에서의 스트레스도 푸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캘리그라피는 지난 모임보다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에 서로를 격려하며 뿌듯한 마음을 공유하였다. 색연필 일러스트는 달고나, 동백꽃을 색연필로 입체감 있게 나타내는 시간을 가졌고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부분이 재미가 붙어 집중하며 열심이었다. 볼링은 항상 활기가 넘친다. 처음보다 높아지는 점수를 보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상대방의 스트라이크나 스페어 처리에 나의 기쁨처럼 응원해주는 모습이 좋았다. 특히, 7월에는 동아리별 간담회를 가져 회원끼리 서로를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센터에 대해 안내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무료법률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알려드렸다. 8월 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보람된 시간이 되자고 마음을 모으며 파이팅 하였다.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관리자 / 2022-08-08 10:11
- 7월 21일, 28일 목요일, 금속노조법률원 송아람변호사, 이두규변호사와 함께 혹서기로 인해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실내 무료노동법률 상담을 하였습니다. 센터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3째, 4째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합니다. (혹서기인 7월,8월과 혹한기인 11월, 12월은 센터에서 진행) 올해의 7,8번째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상담을 위해 센터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상담은 ▶산재로 인해 퇴사시 주휴수당, 퇴직금 받을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 ▶부상으로 인해 업무 이행불가로 산재처리또는 업무변경 가능성, 퇴사에 관한 상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상담 일자는 8. 18. 목요일. 혹서기로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세터 실내에서 13시~17시까지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아산시민의 노동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또래지킴이 2차 양성과정
- 관리자 / 2022-07-25 14:41
- 7월 23일 토요일 아산시청소년또래 노동권익지킴이 양성과정 2차가 진행되었다. 지난 16일에 이어 아산시 8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모여 또래지킴이 활동을 위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주 작가님을 모시고 학교에서의 공정과 평등, 노동을 바라보는 과점과 불공정은 참지 못하지만 불평등은 감내하는 구조의 모순에 대한 사회 변화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다. 또한, 국가인권위 강사이면서 센터 청소년 지킴이 활동을 하시는 박종숙 지킴이를 모시고 인권감수성과 일상에서 발생되는 반인권적인 상황을 개선해보는 활동도 해보았다. 마지막으로는 또래활동을 했던 청년또래들의 경험과 느낀점을 후배들에게 전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2차시에 걸친 긴 시간 동안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한 21명의 신규 또래지킴이들에게 수료증을 주며 큰 박수와 환호로 마무리를 하였다. 앞으로 또래 친구들의 노동권익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기대해 본다.
청소년 또래노동권익지킴이 양성과정
- 관리자 / 2022-07-22 10:31
- 월 16일과 7월 23일 양일에 걸쳐 아산시 ‘청소년 또래노동권익지킴이 양성과정’이 진행된다. 지난 16일 1차 양성과정이 센터 교육실에서 있었다. 아산시 8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또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과정이며 노동 역사, 노동법, 인권감수성 등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1차시 1강에는 시대변화로 보는 노동자 인식을 살펴보았고 2강은 기초 노동법을 알아보았다. 노무법인 ‘여는’의 이서용진 노무사가 수고해 주셨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자세히 설명해 주어 또래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3강은 미래노동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4차 혁명 속 노동과 존엄을 들여다 보았다. 긴 시간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에 또래 친구들을 위한 마음을 알 수 있었다. 2차시는 7월 23일에 진행되며 졸업한 청년또래와의 만남과 수료식이 준비되어있다. 아산시 청소년의 권익보호에 청소년이 주체되어 스스로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청소년노동권익보호를 위한 교육 진행
- 관리자 / 2022-07-19 17:36
- 7월 18일 배방고와 19일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에서 1~2학년 대상으로 노동권익보호 교육이 진행되었다. 1학년 교육에는 노동의 가치와 이해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어 노동의 바른이해와 타인의노동이 나의 삶과 무관하지 않음을 알아보았다. 산업혁명시대의 노동자 환경과 오늘날 여전히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현실을 들여다보며 노동을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학년 교육에는 기초노동법을 전달하기 위해 근로계약서를 보며 꼭 알아야할 법을 숙지하고 아르바이트 하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권지지원에 대해 안내하였다. 센터에서는 교육에서부터 상담, 권리지원까지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해 꾸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청소년이 부당함 없이 안전하게 일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장시간 강의해주신 센터 지킴이 강사분들에게도 감사인사드립니다.
2022년 아파트.소규모제조업사업장 휴게실 개선지원 선정심사 개최
- 관리자 / 2022-07-19 15:00
- 아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는 7월19일 오전 10시30분에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 회의실에서 2022년 아파트.소규모제조업(50인미만)사업장 휴게실 개선지원사업 신청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심사를 개최했다. 아파트는 10개단지, 소규모사업장은 4개사업장을 선정하는데 지원금 각 500만원이며 자부담 50만원으로 휴게실 환경개선에 소용되는 비용은 자부담 포함 550만원이다. 휴게실 환경개선 신청사업장은 아파트 11개소, 제조업 6개소로 엄격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아쉽게도 아파트는 1개소, 제조업은 2개소가 탈락했다. 선정된 단지와 사업장은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등굣길 캠페인 진행
- 관리자 / 2022-07-14 15:57
-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3일까지 아산시 8개 고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여름방학 전 등굣길 캠페인은 올해로 3년이 되었으며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권리침해예방에 대한 안내와 혹시 있을지모를 부당함에 대하여 상담할 수 있는 본 센터 안내를 하였다. 장마와 더위에 힘든점도 있지만 청소년들의 권익보호에 함께 애써주신 강사 지킴이 선생님들과 청소년 또래지킴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산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센터도 청소년 권익보호에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정노동자 스트레스치유 프로그램 4강진행
- 관리자 / 2022-07-07 16:41
- 감정노동자를 위한 스트레스 심리치유 프로그램 4강이 7월 5일 화요일 19:0~21:00에 진행되었다. 6월 14일부터 총 4회기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두리공감 상담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셨다. ‘조물딱 조물딱 한지공예’라는 주제로 직접 한지를 가지고 만들어보는 시간이었다. 손을 사용하여 뇌를 자극하고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몰입을 통한 마음 전환을 가져보았다. 줌첩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컵 받침을 만들어보고, 미리 준비하신 한지로 한땀 한땀 바느질하여 책갈피를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손거울 꾸미기를 해보았다. 한지를 찢고 구기고 주무르며 서로의 모습에 웃고 완성된 작품에 칭찬과 격려를 하며 그동안 함께한 시간을 확인하였다. 예쁜 손거울을 보며 웃는 우리들에게 강사님이 “사실 더 예쁘고 멋진 것이 있어요. 거울을 열어보면 보일거에요”라는 말에 모두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4강을 마치며 이제 막 마음을 활짝 연 것 같고 헤어짐이 아쉽다는 의견에 다음 주에는 뒷풀이 시간을 가져 맘속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있게 나눠보려고 한다. 수고해주신 ‘두리공감’ 선생님들과 마지막 까지 빠짐없이 발걸음 해주신 아산시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